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 카이마이 산속의 맥클라렌 폭포공원, 산정호수 공원으로 가을 단풍놀이 겸 그림 그리기 대회 소풍을 다녀오면서... 뉴질랜드는 사진만 찍으면 모두 예술작품이 되는 맑고 투명한 공기와 자연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투명하고 푸른 하늘 빛과 호수에 비치는 나무 그림자들, 파란 잔디위에 떨어진 갖은 색깔의 단풍잎들,

노랗고 빨간 나뭇잎에 부는 산들바람,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그 속에 고스란히 안겨 있습니다.

호수 위엔 길게 물 그림자 만들며 지나다니는 오리,고니떼들도 숲 속 고요와 평화를 한껏 누리는 것 같아 보이고요,

햇빛은 그 잔물결 이는 거울같은 수면에 반짝이며 생명의 기운을 돋우는 것 같이 보입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앉아...  한편의 시를 쓰고 있습니다.

 

보물찾기 하면서 친구들에게 초콜릿 양보하는 예쁜 아이들도 있었고요,

럭비공, 배드민턴 하면서 뛰어놀고요, 바베큐에는 하루종일 고기가 익었습니다.

늦게라도 한분씩 더 찾아오시면서 먹을 것, 마실 것 풍성한 가을 소풍이었네요.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어린이들은 모두가 작지만 선물도 하나씩 받았고요,

(부모님들 심사하시는라 흐뭇하게 고민도 하셨겠지만...)

어머님과 함께 앉아, 친구들과 함께 앉아 이렇게도 그려보고, 저렇게도 그려보고

좀 더 자연을 깊이있게 보는 시간입니다.

제가 이 공원에서 제일 맘에 드는 벤치입니다.

 

여러가지로 노는 아이들...

 

어린이들의 마음속엔 뭐가 들었을까요?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리고 하얀 도화지 위에 어떻게 그려질까요???

호숫가에 앉아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아이들...

커다란 소나무 아래  바베큐와 벤치...

언젠가 저기에 텐트를 치고 한번 자봐야지 하면서도... 

이곳의 밤은 어떨까???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중 하나랍니다. 

동네 친구까지 함께 데리고 와서 놀았던 가족들도 있고요... 친한 이웃끼리 음식을 나눠 준비하시고 드시는 모습까지..

제가 좋아하는 찰밥에 갖은 나물까지...

아빠 손 잡고 공원 나들이,,

 친구가 오자 반가워서 달려가는 아이...

 그 뒤로는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함께 꽉 채운 ...  (감사하게 잘 마셨습니다)

 

친구랑 호숫가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 모두가 장원감입니다! 

 

이거는 이래서, 저거는 이래서..

고민들 하고 계시지만... 선물은 모두에게 하나씩 돌아갑니다..

형준이랑 휴는 시와 소설을 써서 읽어주고 있네요.

 

조용한 호숫가에서 이어 동물 농장에 들어가서는 아이들 모두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죠..

몇몇 분들은 산속에 새로 생긴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하면서 마무리했는데 - 한턱 쏘신 maria님께 감사~~

그리고 참, 동물농장에 가신 어머님들은 아이들 사진도 올려주실거죠? )

맛난 음식 준비해 오셔서 이웃들과, 친구분들과 함께 나눠먹는 점심 식사,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5월달에 더 즐거운 야외 체험, 정기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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