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새아기랑 신혼여행지를 고를 때에는

푸켓의 럭셔~리! 풀 빌라 쪽으로 생각했었는데

남서방이 또, 한 '지름신'인지라...

가장 좋은 풀빌라가 1인당 3백 만원 가까이 들어서

차라리 꿈의 '몰디~!'로 가자고

남서방이 새아기를 설득 반~ 협박(?) 반~  ㅋㅋ

최종 몰디브로 확! 정! 했습니다...   ^^

 

정신없는 결혼식을 마치고 드디어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지! 상! 낙! 원!

몰디~!

GO~GO!

 

 

남서방이 들뜬 마음으로 보딩을 합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빠듯하게 출발하는 지라...

보딩이 늦어 남서방과 새아기는 비행기에서 떨어져 앉을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둘이 나란히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실은 걱정하는 새아기 한테 남서방이 너무 큰소리를 쳐놓은지라...

"걱정 마! 떨어져 앉게 되면 내가 혼자 앉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자리를 바꾸면 돼~"

"(어지? 외국 항공사라 다 외국인일텐데... 뭐라 말하지?...) 어~흠!!!"

 

영어로 부탁을 안 해도 된다는 기쁨에 힘이 불끈~

그 무거운 가방을 가볍~게! 옮겨 놓습니다...   ^^

카메라와 간단한 짐은 'back pack'에 넣고 캐리어 가방 두 개는 비행기로 휙~

 

이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공항을 돌아 다닙니다...

우리 새아기는 공항에만 오면 바이오 리듬이 급상승하면서 입이 귀에 걸린다는...

그 무시무시한 불치병이 있는지 남서방은 그때 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흑흑...

 

증명사진도 함 찍어 주시공~   ^^

 

 드디~어!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쇼핑도 하고

인터넷으로 사 놓은 물건도 찾았습니다...

 

 저리도 많은 물건을... 순십 간에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리도 좋아합니다.... ~업!

새아기가 좋아하니, 남서방도 함께 행복해 집니다...   ^^

 

 촌스럽지만 그래도 명색이 해외여행인지라.... 뱅기 앞에서도 한방!!!   ^^

 

 아~ 남서방 무섭습니다...

결혼식 날짜 잡기 바로 전, 운동할 때 버릇으로 머리를 삭발한지라...

이리도 무섭습니다...

머리 때문에 웨딩촬영 내~내! 새아기에게 구박 백만 스물 두 그릇 먹었습니다...  흑흑... 

 

드디인청공항을 떠난지 여섯 시간 반 만에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을 나오니 새벽 두 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생각 보다는 덥지 않았고

남서방과 새아기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GO~GO~

 

한국보다 15% 정도 저렴한 택시를 타고 20분 정도 달려서

드디어 '오차드 로드'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피곤하긴 했지만 방에 짐을 풀고 잠시 나와 사진을 찍습니다...

오~ 남서방 인상이... 새아기는 마~냥! 좋아라 합니다...   ㅋㅋ

 

 우리가 첫날 밤(?)을 보냈던 '리젠트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인데 꽃이 너무너무 예뻐서 70년대 포즈로 한 번 찍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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