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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라카이 호핑투어 낚시편 여행2일차 021610

보라카이에서는  제트스키, 파라세일링, 호핑투어, 스킨스쿠버다이빙, 선셋세일링

씨워킹, ATV, 버기카, 바나나보트,마사지 등등 많은 액티비티가 있어.

난 팔 수술 한지 얼마 안됐으니 할 수 있는게 호핑투어, 선셋세일링,버기카 정도더라구.

그중에 버기카는 둘이서 하면 2시간에 90불정도가 드는데

페러웨이 나비농장,루호산전망대, 푸카쉘비치를 다녀오는코스야.

우리끼리만 렌트카처럼 아무데나 타고 다닐 수는 없는 것 같더라구. 우리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좋거든

2시간에 90불이면 좀 많이 비싸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는 호핑투어때 푸카쉘비치를 꼭 갈거구 나비농장은 싫구

울총각이 루호산전망대에 올라가서 꼭 보라카이 전경을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루호산전망대 가는 방법을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간단해.

트라이시클 타면 1시간 관광시켜 주는게 200페소, 루호산전망대 추가하면 50페소 추가래.

그럼 얼마야?? 250페소면 6500원이잖아?? ㅋㅋ 당첨

선셋세일링은 땡길때 아무때나 하고

호핑투어는 하루전에 미리 예약해야 되니까 어제 밤에 흥정해서 끝내놨는데...조금 불안하다.

5시간정도 2명 프라이빗 호핑투어, 점심포함이구, 크랩은 비싸~안돼고,

푸카쉘비치 가는걸루..팁은 포함으로 3500페소=9만원...

1000페소나 먼저 줬는데.

9시반에 프론트에서 만나자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수영복입고 나갔는데

얘네가 안온거야. 45분 됐는데도 안와.

아씨!!! 이거 불길한데?? 오빠야 우리 사기당한거 아냐??

액티비티 중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거였는데 못하는거 아냐??

그냥 한국 다이빙 샵에서 예약할걸...흑흑 

걔네가 아직 받을 돈이 2500페소나 돼는데 이거 포기하겠냐? 방에가서 기다려 내가 전화해볼께

몰러 난 포기하고 방에 올라가면서 1000페소는 날렸고...

오늘 그럼 뭘하지???  생각하고 있는데 5분만에 울총각 올라와~ 내려가쟤 왔다고.

프런트에 부탁해서 호핑투어 삐끼 전화번호 주면서 전화 좀 걸어달라고 했더니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하더래. 꽤 큰 금액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그래서 걸었어??

걸려고 하는데 갸 동생이 왔대. 다행이지뭐   

가서 너 왜 늦게 왔냐구??그랬더니 시계보면서 맞지 않느냐면서 얼버무리네...왔으니까 내가 용서한다.

station3까지 트라이시클 타고 갔어. 50페소 나오는데 그돈 빌려달래.

이거이거 너 늦게까지 와놓고 진상이네. 빌려달래놓고 안줄려고 그러는 구나?

그냥 50페소 준다 내가. 그래도 왔으니까 봐준다.

어제 봤던 삐끼가 와서 2500페소 달래. 200페소는 니가 팁으로 달라고 했는데 그냥 다 끝나고 줄께.

그랬더니 무조건 어제 얘기한 대로 2500페소 달래. 

같이 간다던 그 재밌는 삐끼는 요리하는 데 먼저 가서 요리해야되서 먼저 가본대.

뭐여...팁 괜히 먼저줬어. 우리만 작은 배에 태워보냈어.

배에 탈 때  썩 기분좋지는 않았네. 암튼 출발이야~

어린 애들 둘만 탔어. 예상대로 배도 좀 작고 좀 허름하네... 

뒤에 한명은 운전하고 앞에목걸이 티셔츠는 영어가 조금 되나봐.

물어보는거 답해주고. 어디로 가자고 얘기하고. 둘다 말이 별루 없어.

나중에 호핑투어 했던 애들 얘기 나오면 아~ 말없는 애들??로 통했어.

그러고 보니 이름도 안물어봤네

달려달려~ 왼쪽으로 꽤 멀리 오래 달렸어.

햇빛은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부네. 예상대로 섬 뒤쪽으로는 못간대. 라우렐 섬도.크로커다일 아일랜드도...

strong wind때문에 안‰쨈
인생은 비스킷통 마이크로츠 다롱이와 벤지 놀이터 GMW 고시 맵리얼티 밀라노와 뉴욕 숲속마라톤 에듀월드 지식 박물관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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