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웃님들중에 세부계획중이신 분들이 꽤 되셔서, 여행기를 더 쉽게 알려드리고자 지도를 첨부합니다.
SM몰 아얄라몰등 세부시내에 위치해있고, 공항과 리조트는 세부밑에 조그만 막탄섬에 위치해있다.
세부와 막탄섬을 잇는 다리(꼭 영종대교마냥 생겼어요)가 있어서, 택시로 이동이 가능한것이다.
@ 09.0811일 Tue
세부에서의 세번째 아침은 무척 빠르게 맞았다.
오늘은 보홀의 호핑투어를 가는 날이다.
항구에서 am 5:00 첫배를 타고 보홀섬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am 4:30에 눈을 떴다.
지도에서 보듯이 보홀을 꽤 큰 섬이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이라 한다.
세부에서도 호핑투어가 가능하지만, 세부의 호핑투어는 시간이 제한적이고, 시간도 얼마길지않아
보홀은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는곳이기도 하고, 많이 알려지지않은곳이기도 하며, 또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얼마든지 섬안에 있을때에는
스노쿨링이 가능하다 하여 세부에 오면 꼭 들려볼것이라고 기억해둔 곳이었다.
세부에 오기전 알고있던 사이트에서, 마침 프로모션기간이라 저렴하게 예약을 해두었다.
항구 피어1 ~4곳에 보홀로 들어가는 쾌속선 4개가 있다.
우리는 가장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피어1항구에서 오션젯.이라는 쾌속선을 탔다.
세부항구에서 보홀에 딱빌라란항구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리고, 하루에 4편의 배가 오간다.
보홀 역시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져 있지않아,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우리는, 호핑투어 함께 픽업서비스를 신청해, 편한하게 알로나비치로 왔다.
막탄의 비치와는 다른 너무나 다른 맑고 예쁜 알로나비치 -

해변따라 노천 까페와 식당들이 가득하다.
알로나 비치노을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빛이나리라.
고운 하얀모래위에서 받는 해변맛사지도 너무 근사하다.
세부로 돌아가야 하기에, 급하게 항구로 돌아가는 발거움에 아쉬움이 뚝뚝 묻어났다.
기필코 다시한번 와야하는곳이라. 대장과 약속했다.
알로나비치사진에 있는 작은 배를 타고 발리카삭으로 이동한다.

기대에 부푼 내모습이 퉁퉁부은 얼굴에도 가득찬다.








대장아- 늦게까지 술먹고 일찍일어나니깐 얼굴 팅팅 부으잖아.
당신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 D



(아차차 !! 정신놓고 보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까페에 있는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
발리카삭을 가는도중에 너무나 신비로운 경험을 하였다.
우리배와 나란히 헤엄을 치던 돌고래.
다시태어나면 핑크색 돌고래가 되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는데
바다에서 너를 만나다니-
잊지않고 기억해두었다 보홀을 오기 정말 잘했다 싶다.
돌고래가 점이되어 시야에 사라질때까지 나는 눈을 떼지못했다.
더 이른시간에는 돌핀와칭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세상에 +_+ 보홀 반할수밖에 없잖아.
#tip. 1
보홀 호핑투어를 예약한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cafe.naver.com/clubbohol.cafe
우리나라에서 보홀을 소개하는곳은 이곳뿐이라 한다.
타 여행사와 다른점은
30개국이상 동남아 배낭여행에 매력을 느낀 운영자가 5년동안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자유,준자유 여행자들에게 만족을 줄수없을까하는의문에서 시작되어, 필리핀의 자유여행이 교통이나 숙소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는것을 알고, 이를보다 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다.
일반적인 희생도 일방적인 이익도 거부하며 예약대행만을 해드리고 있고 숙박과 세부에서의 이동 그리고 호핑과 데이투어만
즉, 여행할 때 가장 필요한 일정만 포함되어 있다.
그 이후의 일정은 자유로이 선택하며, 호핑과 데이투어도 본인 의사에 따라 정할수 있고
가이드는 포함이 아니며, 옵션이나 쇼핑이 있지않다.
#tip. 2 우리는 세부에 숙소가 있기때문에, 당일만 보홀에 데이투어도 생략하고, 호핑투어만 하기로 했다. 모든일정과 기간은 내 의사대로 맞추면 된다. 우리의 일정은, 알로나비치에서 작은배를을 타고 30분거리의 발리카삭으로 간다.
발리카삭에서 여유롭게 해변도 거닐고, 사진도 찍고 해먹에서 낮잠도 자고 자유시간을 갖고 스노쿨링을 하고 싶으면 배를타고 5분거리의 좀더 깊은바다까지 나간다.
깊은바다에서 원없이 스노쿨링하고, 배고플때쯤 발리카삭으로 돌아와 씨푸드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고 다시 스노쿨링을 하고 싶으면 작은배로 또 나가면 된다. 스노쿨링의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이없고, 발리카삭 카티지로 돌아와 쉬는것도 원하는대로 하면 된다. 시스템을 갖추어놓고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만큼 즐길수있어 자유여행을 조금 쉽게 이용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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