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5일 아침 댓바람부터 서둘러 출발!! 평창으로
사흘 연휴라서 영동고속도로는 그야말로....
점심시간에 고속도로 휴게소는 입구쪽 도로에서 주차를 할 정도로
만원사례
휴게소 꼬치어묵은 동이 나서 다시 익기를 기다려야 함. --;;
그렇게 힘들게 우리가 예약한 평창 진부의 "휴가"팬션에 도착
주인한테 열쇠를 받아서 들어가 보니
예쁘다~, 다락방도 있다.
주인이 똑~똑~ 문을 두드리더니만
예약일이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드래요?
헐~~~
어쨌거나 잠을 자야하니 시골에는 없는 찜질방을 찾아
대관령을 넘어(터널을 뚫고) 강릉으로
오랜만에 강릉 기억을 더듬어 등명 낙가사 보고, 약수한잔 하고, 정동진도 들르고
근데 비가 억수로 와서 차에서 내려 사진 한장 못찍고 휙~ 둘러보고 왔음.
교동에 찜질방에 하루 宿 (흐미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널부러져 자는 모습은 엽기적이었음)
아침식사는 초당두부마을에 가서 순두부와 모두부로
여기부터가 사진 첨부 ㅋㅋ(이날부텀은 그나마 비가 오락 가락)
그리고는 경포의 달에 대해서 상식 전수
달밤에 경포대에 앉아서 술을 마시면 달이 4개란다
"경포호수에 뜬 달 , 경포바다에 뜬 달, 술잔에 비친 달, 하늘에 뜬 달
모래사장이 많이 줄기는 했드만요.
재범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신통치 않았는데 바다물에 빠져서는 신이 났어요
가는 길에 계속 비는 내렸지만
언제 다시 강릉을 오게 될 지 몰라서 무지껀 오죽헌에 하차
다행히 비가 그치고
오죽헌의 백일홍은 실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붉어 보이네요
요자리에서 사진을 찍음 5000원권에 그림과 같다는...
다시 강릉을 떠나 대관령을 넘어 평창으로 고~~
월정사 가는 길에 있는 자생식물원을 갔는데 입장료가 장난 아님
입구에서 좀 보다가 월정사로 넘어감
사천왕을 보드만 재범승범 따라쟁이~~
월정사는 절 맛이 안남. 입구에서 주차료 5000원 입장료 5000원 입맛 가심
날씨가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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