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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결혼

2006년 6월 첫째출산

2008년 7월 둘째출산

....

쉼없이 달려온 결혼생활 5년째.

어느덧 우리는 4인가족이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간 아이낳고 시작한 육아휴직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경제도 악화일로를 달린 지라 해외여행은 그저 꿈속에서만 다녀오곤 했답니다.

결혼전 '여행녀'로 살던 전적이 있는 저는 얼마나 여행을 가고 싶던지, 작년 가을엔 남편의 라스베가스 출장에 따라 가겠다며, 온가족 여권에 미국 비자까지 수십만원들여 갖췄다지요.

물론 무참히 무산되고 말았지요. ㅠㅠ

 

그러다, 아주 기적처럼 저렴한 세부여행의 기회가 온 거예요.

결혼 5년만의 여행. 그것도 우리 4인가족 모두 너무 행복했던 6박7일간의 세부여행.

기적처럼 저렴한 세부비행기 티켓 예약한 사연: http://blog.naver.com/eschoi76/**********

기적처럼 저렴한 세부 샹그릴라리조트 예약한 사연: http://blog.naver.com/eschoi76/**********

준비기간이 길었기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평소에 조금씩 준비해둔 여행물품들로 무장해서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그 여행준비 노하우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

 

생후39개월 딸, 생후15개월 아들과 함께 떠나는 4인가족 해외여행 :)

먼저, 준비물부터 알아볼까요?

가족의상: 가족룩, 커플룩, 여벌 옷, 물놀이신발, 실내복, 잠옷, 샤워가운

물놀이용품: 보행기튜브2, 스윔트레이너2, 구명조끼2, 온가족 수영복, 온가족 래쉬가드, 물놀이 신발

기타: 세면도구, 화장품, 썬블록, 보냉가방, 온가족 썬글라스, 온가족 모자

그럼, 저희 가족이 준비한 물품들의 상세사진도 보여드릴게요. ^^

가족룩 :)

첫째 돌때 마련해서 3년간 여름이면 너무 잘 입고 있는 완소 가족티예요.

엄마와 딸은 핑크, 아빠와 아들은 네이비 :)

이건 처음부터 계획해서 산 가족티는 아니지만, 집에 있는 빨간티들을 모아 가족티로 완성시켰어요.

아이 둘은 라운드티, 부부는 카라티 :)

남매룩 :)

아이들 커플룩 -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숭이그림 실내복이예요.

세부에서 요렇게 입었답니다. ^^

래쉬가드 :)

적도부근 나라들의 뜨거운 태양에 화상입기 쉽다네요. 반드시 래쉬가드로 대비해 주세요.

래쉬가드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 바다에서 물놀이, 모래놀이...

래쉬가드 자체 자외선차단기능이 있으니, 밖으로 나온 살들에만 썬크림 잔뜩 발라주었어요. (썬크림 발라도 타요. ;;;)

챙넓은 모자와 썬글라스까지 있으면 더 좋겠죠? ^^

해가지고 나면, 우리 부부는 래쉬가드를 벗었어요. 더이상 살 탈 일도 없고, 또 살짝 거추장스럽기도 해서요.

아이들은 모자만 벗기고 물놀이가 끝날 때까지 래쉬가드는 계속 입혔어요. 래쉬가드에 보온기능도 살짝 있거든요. ^^

목욕가운 :)

귀여운 남매의 목욕가운이예요. 샤워하고 나오면 방안 온도가 낮은편이라 (에어컨 빵빵) 아이들이 추워해요.

잠옷 갈아입기 전에 목욕가운도 입혀주세요. ^^

저희 애들 정말 귀엽지요?

수영복 :)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장만한 모녀의 수영복이예요. 휴가지에서 과감한 의상하면, 수영복도 포기할 수 없겠죠? ^^

이건 일부러 큰 거로 샀는데, 그래도 보기싫지 않게 맞네요. 잘하면 앞으로 3년 더 입힐 수 있겠어요. ^^

모녀룩 :)

이것도 3년째 입는 커플드레스예요. 딸의 거는 이제 꽉 맞아서 내년에는 못 입힐 것 같아요. 아쉽다. ㅠㅠ

한국에서는 못 입는 홀터넥드레스, 딸아이와 마음껏 입어보았어요. 사진에 뒷모습이 안보여 다행이예요. ^^

이건 둘째 임신했을때 사두고 거의 처음으로 같이 입은 커플드레스예요.

에스닉하면서도 화려한 드레스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

물놀이 신발 :)

저희 가족의 물놀이 신발이예요. 원래는 올블랙이었는데, 첫째가 발이 크면서, 또 제 신발도 덩달아 바뀌면서 알록달록해 졌네요.

둘째 물놀이 신발은 돌잔치 이후 실종되어 이번 여행에는 못 가져왔어요. -_-;;; 아쉬우나마 고무신으로... ^^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 준비물도 알아볼까요?

물놀이 가는 저희 가족의 모습이예요. 유모차는 꼭 갖고가야해요.

주로 둘째를 앉히는데, 이 날은 어쩐 일인지 첫째가 꼭 타고 가겠다고 해서 둘째는 아빠가 아기띠로 업었어요.

유모차는 아이를 태우는 기능도 하지만, 이것저것 짐들을 걸어서 운반할 수 있어 좋아요. ^^

보냉가방 :)

던킨도넛 여름행사때 받아둔 보냉가방이예요. 이건 휴가지에서 저희집의 일일 이동식 냉장고 역할을 해주었어요.

두 아이들의 간식과 음료수, 부부의 간식과 음료수를 담아두고 물놀이 끝날 때까지 먹이고 먹고 마셨어요.

리조트 층의 한쪽 끝에 제빙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렇게 지퍼락에 얼음을 담아 보냉가방에 넣어두면 아주 쌩쌩한 냉장실력을 자랑하는 냉장고가 된답니다.

아주 시원한 맥주를 좋아하는 남편은 아예 여분의 지퍼락에 얼음과 함께 저렇게 맥주를 투하시켜서 보냉가방에 담아두었어요.

술 별로 안하는 저에게도 물놀이 하다 마시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맥주는 맛있더라구요. ^^

낮잠패드 :)

이 낮잠패드는 어린이집에 보낼 때 쓰려고 사둔 건데, 저희 첫째는 어린이집은 패쓰하고 유치원부터 보낼 예정이라 둘째가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이번 휴가지에서만 쓴 게 아니고, 한국 유수의 수영장에서도 아이 재울 때 효자노릇한 품목이랍니다.

캐리비언베이, 덕산스파캐슬, 오크밸리수영장, 요션캐슬...  어디서든 낮잠패드에서 아주 잘 재웠어요. ^^

비행기 탑승해서는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바닥에 요렇게 깔아주었어요. (더러워지기 때문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만 깔았어요. ^^)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어려 일부러 비행기 1열을 지정해서 예약했기 때문에 다리놓는 공간에 여유가 있었거든요.

낮잠패드 이렇게 깔아주었더니, 크기가 아주 딱 맞더라구요. 아이들이 여기서 아주 잘 놀았어요. ^^

구명조끼 :)

이번 물놀이를 위해 특별히 구입한 아이들 구명조끼예요. 물놀이 용품을 다양하게 갖추면 더 즐거운 물놀이가 된답니다. ^^

원래는 안전상 구입한 거 였는데, 첫째 아이가 튜브타고 놀기도 하고, 또 구명조끼만 입고 놀기도 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재밌게 놀더라구요.

참 잘 샀다 생각한 아이템이랍니다. 지마켓에서 완전 싼 거로 구입하는 센스 :)

휴가지에서 카약도 타고 놀았는데, 물론 대여해주는 아이들 구명조끼도 있지만, 저희는 저희가 가져간 것 입혔더니, 사이즈도 더 잘 맞고 좋더라구요. ^^

스윔트레이너 :)

첫째랑 물놀이 다닐 때는(둘째 태어나기 전.) 보행기튜브만 갖고 다녔어요.

그때는 이 제품이 있다는 사실도 모를 때 였죠. 그러다 알게 된 '스윔트레이너'예요. 진짜 수영연습도 되는 것 같아요.

이것만 태워주면 저희 둘째는 혼자서 발을 뻥뻥차며 정말 즐겁게 물놀이를 한답니다.

이런 저런 세일을 이용해 개당 만삼천원쯤에 구입했는데, 이것도 정말 잘 산 품목중에 하나예요.

보행기 튜브에 비해 부피도 훨씬 작고, 또 보행기 튜브에 비해 아이들이 타고노는 시간도 길어요. ^^

두 아이와 함께 4인가족 클럽메드 100배 즐기기 :)

 

최근에 다녀온 세부여행 준비물을 바탕으로로 클럽메드에 가서 '두 아이와 함께 하는 4인가족 클럽메드 100배 즐기기'를 보여드릴게요. ^^

이번 휴가지는 사실 다양한 액티비티가 없어 어른들에게는 살짝 심심한 여행이었거든요. 물론 맘껏 쉬다와서 좋기도 했지만요.

클럽메드에서의 휴가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최고의 휴가환경을 자랑한다 들었어요.

다녀와서 타 휴양지와 비교분석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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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내가 직접 가보고 싶은 클럽메드 리조트는?

인도네시아 빈탄이예요. 친구가 신혼여행 다녀온 곳인데, 너무 아름다웠다는 얘기를 자주 했거든요.


② 취재계획 - 클럽메드에서 경험해 보고 싶은 나만의 휴가와 여행 그리고 경험

제목에도 썼지만, '두 아이와 함께 4인가족 클럽메드 100배 즐기기 :)'노하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이번 세부여행에서 한 번 다져진 경험이 있는 지라, 그 노하우를 확장시커 클럽메드 여행에서는 더욱 알차게 지내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③ 이번 여행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는?

단연, 사랑하는 저희 가족이죠.

연애기간과 변함없이 늘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님과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 주신 귀한 보물, 저희 아이들과 클럽메드에서 꿈결같은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요.


④ 클럽메드 GM 블로거 신청 동기
블로그 이웃 뷰시님의 포스팅을 보고 용기내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10년 가까이 다니던 직장에서 나와 내년부터 남편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거든요. (백수 남편)

게다가, 둘째가 너무 어려 저까지 내년에 육아휴직을 연장하기로 했답니다. (백수 아내)

맞아요. 백수부부 ㅠㅠ (이 폭탄선언을 여기서 하게 되다니!)

 

아주 최소한의 생계비(ㅠㅠ)만 가지고 1년(최장 6년까지)을 꾸려야 하는 주부인 저로서는 이젠 그 어떤 여행도 엄두가 안나네요. 엉엉.

그러다, 뷰시님 블로그에서 접한 클럽매드 블로거 모집 행사에 갑자기 귀가 번쩍.

클럽메드는 언니의 신혼여행지였는데, 언니는 신혼여행 다녀와서도 꽤 오랫동안 너무 좋았던 클럽메드에 대해 종종 들려주곤 했어요.

언니의 추억속, 환상적인 클럽메드에서 저희 가족이 지낼 수 있게 된다면, 향후 6년간 다시 없을 귀한 시간이 될 거예요.

 

그래서 소심하게 또 몇날몇일을 고민하다 용기를 내어 응모합니다.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정말 성심성의껏 포스팅 하겠습니다!!! ^^

 

클럽메드 체험 다이어리 작성, 클럽메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대한 리뷰, 나만의 '클럽메드 여행 Tips'

이 모든 것들 정말 최선을 다해 활동 할 것을 약속드려요! ^^

혹, 클럽메드 GM이 안되더라도 ㅠㅠ 이번 포스팅이 저처럼 애 둘 데리고 휴가가시는 분들께 좋은 준비물 팁이 되길 바래요. ^^


 


인생은 비스킷통 마이크로츠 다롱이와 벤지 놀이터 GMW 고시 맵리얼티 밀라노와 뉴욕 숲속마라톤 에듀월드 지식 박물관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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